tiktok_@kennaya2300
할아버지가 뒷유리 너머로 자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고개를 돌렸고 생각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화들짝 놀라 울부짖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 맥케나(McKenna)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뒷유리창에 할아버지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뒤늦게 알게 된 강아지 반응을 공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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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유리창문 앞에 앉아서는 멀뚱 멀뚱한 눈빛으로 집사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강아지가 과연 뒤에서 사람이 쳐다보고 있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고 할아버지가 직접 밖에 나가서 실행에 옮기셨는데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이러한 사실을 알리가 없던 강아지는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다가 가족들의 시선이 이상함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고개를 돌린 순간 할아버지가 자신의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을 알게 된 강아지는 순간 화들짝 놀라서 "우우우우우웅" 소리를 연신 내뱉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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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엄마야, 나 정말 놀랐잖아요", "할아버지 거기 왜 계시는 거예요. 나 엄청 놀랐어요"라고 항의하는 듯 보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자신의 뒤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 강아지는 그렇게 놀랐고 가족들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많이 놀랐을까", "강아지 표정 진심 찐이네요", "나라도 화들짝 놀랄 거 같은데", "엄청 놀랐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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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aya2300 #scared #boxer #dogsofttiktok ♬ Funny Laugh no no no - Sound Eff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