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가게 앞을 자꾸 서성이던 유기견을 본 어느 한 가게 주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기견이 안타까웠고 자꾸만 신경이 쓰였죠.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그는 밥그릇에 사료를 한가득 담아서 가게 문앞에 내다놓고는 했습니다.
몇 번 밥을 챙겨주자 배고팠던 유기견은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유기견은 며칠 뒤 다시 가게를 찾아왔는데요.
그것도 혼자가 아닌 배고픈 친구들과 함께 말이죠. 유기견 무리들 사이에서 친절한 사람으로 소문난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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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