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한복판에 떨어져 있는 새끼 고양이 본 헬맷 남자가 보인 행동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돌연 오토바이를 세우더니 고속도로 한복판 위에서 두 손을 들어 올려 차량을 세웠죠.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도대체 왜 두 손을 들어 올려서 차량들을 멈춰 세운 것일까요.

알고보니 길 한복판에 새끼 고양이가 떨어져 있었던 것.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차마 새끼 고양이를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속도로 위에 홀로 힘겹게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한 행동이었는데요. 새끼 고양이는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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