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 불쌍했는지 물속으로 풀어주고 못 잡게 막아서는 강아지

tiktok_@rkugvjjguy36r

주인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낚시한 물고기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가 불쌍했는지 그대로 물에 풀어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주인이 낚시한 물고기를 다시 물속으로 풀어주고 이를 다시 잡으려는 주인을 막아서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낚시해 잡은 물고기를 대야에 집어 던지자 물고기를 유심히 쳐다봅니다.

아무래도 녀석의 눈에는 물고기가 불쌍해 보였나봅니다.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대야를 물속으로 밀어 넣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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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인은 서둘러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를 온몸으로 막아섰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주인이 물고기를 다시 잡지 못하게 막아선 것. 그것도 있는 힘껏 막았고 이에 주인은 힘에 밀리고 말았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활약 아닌 활약 덕분에 물고기는 그렇게 유유히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물고기 살리는 현장", "어머 힘이 보통 아니네", "이거 보고 놀랐음", "물고기 풀어주는 강아지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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