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hongshu_@wohaoqiong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했다가 당황하거나 멘붕에 온 경험이 있으신가요. 여기 강아지 물놀이하게 해주려고 수영장 구입했다 멘붕 온 집사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지쳐하는 강아지를 위해 집에서 물놀이하게 만들어주려고 인터넷에서 수영장을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수영장을 주문하고 결제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지 못했던 집사는 며칠 뒤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고 나서야 할 말을 잃고 말았죠.
xiaohongshu_@wohaoqiong
분명 작은 수영장을 주문한다고 주문했었는데 막상 도착한 수영장을 집 마당 한켠에 설치해보니 커도 너무 큰 것이 아니겠습니까.
설치해 놓은 수영장에 강아지를 넣어보니 콩알 만큼 작아 보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가 물놀이 하기에는 너무도 큰 수영장을 주문했던 것.
인터넷으로 수영장을 구매하기 전 집사는 사진을 꼼꼼하게 봤지만 이렇게까지 클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xiaohongshu_@wohaoqiong
강아지 물놀이하게 해주려고 구입한 수영장이 커도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순간 멘붕이 왔다는 집사.
자신이 잘못 수영장을 주문한 사실을 깨닫고 허탈해 하는 순간 강아지는 오히려 수영장이 마음에 드는지 입을 벌리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정말 엄청 크네", "강아지가 콩알 만큼 작아 보여요", "택배 받고 엄청 놀랐을 듯", "이걸 어쩌면 좋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