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Sullivan's Goose
드넓은 공원 잔디밭에 들어가서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열심히 풀을 뜯어 먹고 있는 거위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무리들 사이에서 풀을 뜯어먹던 아기 거위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더니 반가웠는지 쪼르르 달려와 인사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설리번 거위(Sullivan's Goose)'에는 잔디밭에서 풀을 뜯어 먹다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달려오는 아기 거위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 아기 거위의 이름은 샘(Sam)이라고 합니다. 한참 거위 무리들 사이에서 고개를 숙이며 풀을 뜯어 먹고 있던 녀석은 고개를 들었다 카메라를 발견했죠.
youtube_@Sullivan's Goose
아기 거위 샘은 카메라 찍고 있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도 되는 듯 흥분을 참지 못하고 달려왔는데요. 달려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자꾸 보게 됩니다.
한참 달려오던 아기 거위 샘은 무슨 할 말이라도 있는지 열심히 울기 시작했는데요.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반가웠던 모양입니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더니 순식간에 쪼르르 달려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아기 거위 샘의 치명적인 귀여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귀여워", "이렇게 뛰어 올 줄은 몰랐네", "너 정말 대단하구나", "이게 거위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Sullivan's Goose
YouTube_@Sullivan's G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