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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몇 배는 무거운 운동기구를 혼자 힘으로 한번 들어보겠다며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운동기구 앞에서 혼자 낑낑거리고 있는 강아지의 귀여운 일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자신의 몸무게보다 몇 배는 훨씬 더 무거운 운동기구를 어떻게 해서든 한번 들어보겠다며 아등바등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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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바램과 달리 운동 기구는 꼼짝도 하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자신도 할 수 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운동기구를 들어보겠다고 애쓰는 강아지입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때마침 이 모습을 본 행인이 사진으로 찍으면서 알려지게 됐는데요. 포기할 줄 모르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라 힘", "작다고 무시하면 안됨", "할 수 있다", "그래 너무 귀엽잖아",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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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