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가 '하반신 마비'로 걷지 못하게 되자 버려야만 하는 현실에 두 눈 질끈 감은 어미 사자의 눈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7 09:15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반신 마비로 인해 더 이상 뒷다리를 쓸 수 없게 된 새끼 사자가 있었습니다. 오로지 앞다리에 의지한 채 걸어야만 하는 녀석.


어미 사자는 어떻게 해서든 새끼 사자를 데리고 가려고 안간힘을 써봤지만 새끼 사자는 계속해서 뒤처질 뿐이었는데요.


새끼 사자가 따라오지 못하고 자꾸만 뒤처지자 어미 사자는 되돌아가서 새끼를 물어 데려왔지만 어미 사자는 결국 뒤처지는 새끼 사자를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새끼가 자기 좀 데려가 달라고 울어도 어미 사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던 길을 계속 걸어갔습니다. 어미 사자는 결국 두 눈을 질끈 감았는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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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