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iagothsboobs
수영장에 들어가서 두둥 떠다니고 있는 라쿤이 있습니다. 처음에 실수로 그만 수영장 물에 빠진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매디 알트만(Maddie Altman)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수영장에 떠있는 라쿤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 그녀는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 나갔다가 눈앞에 벌어져 있는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수영장 주변 바닥에 물이 흠뻑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주변에 정체불명의 동물 발자국이 여기저기 찍혀 있는 것까지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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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라쿤의 발자국이었던 것. 처음에 라쿤이 수영장 물에 떠있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물에 빠진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라쿤은 물에 빠진 것이 아니라 물에 두둥하고 떠있었던 것. 실수로 수영장 물에 빠진 줄 알았는데 라쿤은 혼자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중이었죠.
누리꾼 매디 알트만은 라쿤이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면서 평화롭게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라쿤이 더운 날씨 때문에 수영장에 들어간 것은 아닌가 싶다는 그녀. 그렇게 라쿤은 한동안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더위를 식혔다가 돌아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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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gothsboobs torontocore #toronto #raccoon #raccoons #torontocore #fyp #fypシ ♬ original sound - maddie <3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