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들어가 있는 고양이 발견한 집사가 장난기 발동해 수도꼭지 물 '졸졸' 틀어봤더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14 16:23

애니멀플래닛tiktok_@igor_kvas1


화장실 세면대 안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세계.


한 틱톡 계정에는 세면대 안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다가왔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면대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것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수도꼭지 물을 졸졸 조금씩 틀었고 아기 고양이는 자기 몸에 또르르 떨어지는 물을 멍하니 바라봤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igor_kvas1


물이 또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했나본데요. 한참 동안 물 떨어지는 광경을 지켜보던 아기 고양이.


잠시후 몸이 축축해지는 것을 느끼자 이상했는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어디서 자신의 몸에 물이 묻었는지 알 길이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 좀 보세요.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요.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 "몰 그렇게 멀뚱 쳐다보니", "정말 사랑스러워요", "감동이야", "개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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