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ikandaisukisu
초등학생 형제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루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 위해
집안에 수영장을 만들어준 집사.
아이들은 수영장을 보자마자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고
강아지도 놀이에 동참했는데요.
얼마나 놀았을까요. 잠시후
체력이 방전된 강아지는
그만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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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좋기로 소문난 강아지였지만
초등학생 형제들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놀다가 지쳤는지 고개를
푹 그만 숙이고 있는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의 체력은 역시
천하무적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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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