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은데 집사가 '엉덩이'로 깔고 앉아 있자 참다 못한 강아지의 반격

DogTime

장난기가 발동해 평소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버린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집사 엉덩이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어떻게 해서든 빼내려고 안간힘을 썼는데요.

하지만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장난감. 결국 참다 못한 강아지는 반격에 나섰고 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소 온순한 성격을 자랑하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해 장난을 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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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자신의 엉덩이로 깔고 앉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장난감을 발견한 강아지는 이를 꺼내려고 했는데요.

문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이 없었따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강아지는 집사의 바지를 열심히 물어서 잡아 당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집사 바지에 있는 고무줄을 입에 무는데 성공한 강아지는 있는 힘껏 잡아 당겼는데요. 장난감을 얼마나 가지가 놀고 싶었으면 이럴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 장난이 너무 지나친 듯", "장난감을 정말 아끼나 봅니다", "이런 장난은 하지 맙시다", "강아지 진심인 듯", "저러다 바지 찢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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