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RumiDonald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는 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동물 친구들도 더위에 힘들기는 마찬가지인데요.
더위 속에서 동물들은 항상 자신들만의 더위 식힐 방법을 찾고는 합니다. 여기 동물원에서 지내는 북극곰의 더위 피하는 방법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북극곰을 좋아해 관련 영상을 자주 올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에서 촬영한 북극곰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속에 들어가 두둥 떠다니고 있는 북극곰의 반전 매력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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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너무 더웠던 북극곰은 더위를 식히고자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물에 두둥 뜬 북극곰은 그저 물에 자신의 몸을 맡기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우라한 덩치가 물에 두둥 떠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저 귀여울 따름인데요. 그렇게 북극곰은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물속에서 더위를 식혔죠.
자신만의 방식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북극곰의 모습을 보니 신기할 따름인데요. 올 여름은 무사히 더위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북극곰 보니 반전 매력있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북극곰이네요", "정말 편안해 보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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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ールダウン中のホウちゃん🥰#天王寺動物園 #ホッキョクグマ #ホウちゃん
— みるくる (@RumiDonald) August 18, 2022
2022.8.18 pic.twitter.com/JJYUKIPW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