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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집에 반찬 좀 갖다두고 가시겠다는 시어머니. 그래서 아무런 의심없이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화근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며느리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시어머니께 알려드렸던 그 순간을 두고두고 후회했는데요.
퇴근시간이 다가와 집에 들어간 며느리는 집에 있어야 할 강아지가 보이지 않아 두리번 찾았죠. 혹시나 싶어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돌아온 답변은 모른다였습니다.
남편이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여쭤봤고 시어머니는 그제서야 사실을 실토하셨습니다. 보신탕집을 하시는 친한 지인에게 강아지를 줬다는 것. 그리고 뜻밖의 말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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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