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Headed Monster
산책 중인 우람한 덩치의 회색 괴물을 둘러싸고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아지인지 아니면 늑대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미국에서 한 모녀가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한 여성이 정체불명의 회색 동물을 데리고 산책하는 중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딸은 엄마에게 "늑대예요?? 강아지예요??"라고 물었죠.
Two Headed Monster
운전대를 잡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엄마는 산책 중인 여성과 회색 동물을 보고 "당연히 강아지이지. 너무 크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회색 동물이 강아지인지 아니면 늑대인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잇따라 올라온 것입니다.
심지어 강아지가 맞다, 아니다 늑대다 등등 첨예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회색 동물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떻습니까.
Two Headed Monster
안타깝게도 이 동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길은 없었습니다. 다만 사진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또는 스코틀랜드 디어하운드가 아니겠냐는 의견을 달았죠.
먼저 아이리시 울프하운드는 키가 70~90cm에 몸무게가 40~55kg 초대형 수렵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디어하운드 또한 키 70~80cm, 몸무게 34~50kg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봤을 때는 어떤가요. 회식 동물에 대한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Two Headed Monster
YouTube_@WOWZR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