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해 가족된지 1주년 맞아 생일파티 연 유연석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26 15:1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yoo_yeonseok


배우 유연석이 입양한 반려견과 가족이 된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면서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연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리타를 위해 준비한 생일파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리타와 커플티를 입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생일 주인공인 반려견 리타가 천진난만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평소 유연석이 얼마나 많이 사랑을 주고 잘 챙겨주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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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오늘은 사랑스런 리타의 생일이랍니다!"라며 "오늘로서 리타를 입양한지 1년이 된 날이기도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리타의 정확한 출생일을 몰라서 반려견 등록할 때 입양일을 출생일로 등록했어요"라며 "리타야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죠.


끝으로 유연석은 "리타 생일 함께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를 접한 팬들은 입을 모아 반려견 리타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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