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Esther Abrami
바이올린 연주를 한지 30분이 지났을 때의 일입니다. 한참 동안 바이올린 연주를 귀 기울이면서 듣고 있던 아기 고양이에게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프랑스 남부 부슈뒤론주에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테르 아브라미(Esther Abrami)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금은 특별한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죠.
혼자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기 고양이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에 어려움을 겪던 그녀는 가방에 아기 고양이를 넣고서 연주를 해봤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한참 동안 가방 안에서 혼자 재미있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자신이 원했던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youtube_@Esther Abrami
그렇게 바이올린을 연주한지 30분이 지나자 정말 신기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죠. 분명 혼자 놀던 아기 고양이가 어느새 기절해서 잠든 것이었습니다.
바이올린의 연주 소리가 자장가로 들렸는지 아니면 졸음이 밀려오게 했는지 아기 고양이는 실신한 듯한 모습이었죠.
가방 안에서 고개를 아래 방향으로 향한 채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보고 또 봐도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이처럼 바이올리니스트 집사의 감미로운 연주 소리에 스르륵 잠드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_@Esther Abrami
YouTube_@Esther Abr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