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라면 한번쯤은
우리집 고양이가
나에게 집착(?)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을거예요.
고양이가 워낙 도도하기 때문에
집사에게 조차 관심 1도
안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여기 마늘 까는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일하는거 구경하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고양이가 있습니다.
마늘 때문인지 아니면
양파 때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집사가 마늘, 양파 둘 다 만졌다는 것입니다.
마늘과 양파를 손질하는
집사 옆에서 이를 구경하다가
너무 매운 탓에 눈물이 맺힌 고양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오늘의 귀여운 고양이 사진짤이었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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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