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yin/590041411
자기 안방이라도 되는 듯 헬스장 벤치 아래 누워 자리잡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은 채 열심히 복근 운동하는 듯한 고양이 모습이 포착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늘 마지막 복근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가 상체를 접었다 폈다하면서 마치 복근 운동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넘 귀엽네요", "내 뱃살.. 나도 운동해야 하는데..", "고양이도 저렇게 운동하는데 나는...", "나도 운동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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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헬스장 주인이자 고양이 집사 추(Mr. Chu)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 속 고양이의 이름은 씨아오 후(Xiao Hu) 또는 리틀 타이거(Little Tiger')라고 합니다.
복근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루밍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 살이 많이 찐 탓에 배가 닿지 않아서 어떻게 해서든 그루망하려고 힘겨워하는 모습이었죠.
고양이 씨아오 후는 헬스장 앞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던 길고양이였는데요. 녀석이 자꾸만 눈에 밟혔던 헬스장 주인 추는 녀석을 구조했고 그렇게 헬스장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뱃살 때문에 복근 운동하는 고양이로 오해 받은 고양이 씨아오 후는 오늘도 열심히 벤치 아래 누워서 다리를 쭉 뻗은 채 그루밍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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