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머리한 듯 일자로 반듯하게 잘려 있어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의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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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정말 헤어스타일이라는 것이 있는 걸까요. 말 농장에 말을 보러 갔다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말이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바가지 머리라도 한 듯이 일자로 반듯하게 잘려져 있어 한번 보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의 앞머리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며칠 전 한 누리꾼은 말 농장에 놀러가게 됐는데 그곳에서 정말 치명적인 비주얼을 가진 말을 보게 됐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앞머리가 반듯하게 손질돼 있는 말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바가지 머리인 듯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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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알고 있을까요. 여기에 눈까지 희번득 뜨고 있어 정말 잊지 못할 인상입니다.

말은 얼굴을 옆으로 돌려보이더니 자기 헤어스타일 어떠냐고 자랑하는 듯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비주얼로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 외모에 대단히 만족해 하고 자부심을 가진 듯한 말의 표정이 무엇보다도 압권인데요. 정말 동물의 세계는 신기한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순간 사람인 줄 알았어요", "표정이 왜 이렇게 리얼해",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움", "정말 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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