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날 전 부치는 고소한 기름 냄새 맡고 문틈 사이 고개 내밀며 쳐다보는 옆집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9.09 09:4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명절 음식 준비하느라 냄새 때문에 환기 시키고자 문을 살짝 열어놓았을 때의 일입니다.


때마침 옆집 강아지가 문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을 쳐다보는 옆집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옆집 강아지가 전 부치는 냄새를 맡고는 문틈 사이로 동글동글한 까만 코를 빼꼼 내민 채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고 합니다.


옆집 주인 할머니가 아무리 강아지 이름을 애타게 불러봐도 힐끔힐끔 뒤돌아 쳐다볼 뿐 좀처럼 현관문 앞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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