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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출출한 배를 좀 채우려고 야식으로 라면을 끓이고 있던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한참 열심히 라면을 끓이고 있을 때였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고 있던 강아지가 퉁퉁 부운 눈으로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알고보니 허공에 감도는 라면 냄새가 자고 있던 강아지를 깨운 것. 강아지는 맛있는 라면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냄새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집사 앞에 앉게 된 것.
방금 막 일어난 탓에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는 한입만 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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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