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레전드 회차 주인공이자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는 6년 만에 돌아오는 크러쉬의 개아빠 현실 육견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군대도 다녀오고 새 식구도 생겼다는 크러쉬는 집 냉장고를 한가득 채운 영양만점 강아지 밥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자신보다 강아지 밥과 건강이 우선인 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였는데요. 또한 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도 공개됩니다.
반려견 두유와 로즈를 각각 한마리씩 따로 산책 시키는 것. 한마디로 말해 반려견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산책을 시키는 등 크러쉬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반려견 산책 스타일. 반려견 로즈는 산책하다 말고 계속해서 똥을 싸고 또 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또 반려견 두유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며 떼쓰기까지 했는데요. 그 덕분에 1일 2산책을 다녀온 크러쉬는 영혼이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밖에도 동네 주민들과 가진 개 모임 현장도 공개되는데요. 강아지 덕분에 모임 멤버들과 친해졌다는 크러쉬의 개 모임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네요.
한편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돌아온 '개아빠' 크러쉬의 1일 2산책 현장은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_@나 혼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