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큰 댕댕이가 아빠에게
업어 달라며 해맑게 웃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뒷모습만으로도 힘들어하는 표정이
역력해 보입니다.
댕댕이가 아직 뽀시래기 시절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녀석은 너무 덩치가 커버렸다는 것.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업혀 있는 댕댕이.
이제 그만 내려오는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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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