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목욕하러 화장실 들어갔다가 거품 뒤범벅된 채 카메라 보고 귀여움 뽐내는 아기 사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9.26 18:22

애니멀플래닛我與我的明星孩子粉專


화장실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던 도중 온몸에 거품을 뒤집어쓴 채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아기 사슴이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슴을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강아지와 아기 사슴을 목욕 시키다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욕을 하다가 카메라를 보고 새초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기 사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사슴의 몸에는 거품이 뒤범벅이 된 모습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목욕을 하다가 찍힌 사진이었던 것. 아기 사슴은 거품을 핥으며 카메라를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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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강아지는 고개를 들어 올려 아기 사슴과 함께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와 아기 사슴의 조합.


사실 아기 사슴을 목욕 시킬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집사가 씻으려고 하는 그때 강아지와 아기 사슴이 화장실로 들어왔고 엉겁결에 목욕을 하게 됐다는 것.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조합이 아니겠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조합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운 아기 사슴과 강아지", "너네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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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