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jungnam_bae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급성 디스크 진단을 받아 수술한 뒤 재활운동을 하는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26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힘들텐데 매일매일 열심히 재활운동 버텨주고 장하다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벨을 품에 와락 끌어 안고 있는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반려견 벨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배정남의 진심이 엿보였죠.
배정남은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활운동을 받고 있는 반려견 벨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배정남은 "제일 사랑한데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instagram_@jungnam_bae
앞서 배정남은 자신의 반려견 벨이 급성 디스크에 걸려 거동이 불편함을 밝혔습니다. 이후 수술을 받은 반려견 벨은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게 됐는데요.
배정남은 아픈 반려견 벨을 위해 특별히 이동 침대를 주문 제작하는 등 그 누구보다 세심하게 반려견 벨을 돌보고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 힘내", "힘내라 벨 기운내자", "좀만 힘내서 벌떡 일어나자", "항상 응원하게 빌게요", "간절히 매일 매일 기도할게요", "걷는 날 곧 올 거야" 등의 격려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반려견 벨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과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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