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상추 씻고 있는데 대야 들어가려고 앞발 내밀었다가 '한소리' 들은 리트리버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9.28 13:5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할머니께서 밭에서 손수 키운 상추를 딴 다음 커다란 고무 대야에서 하나 하나 물로 씻고 계셨을 때의 일입니다.


주변으로 리트리버와 허스키 강아지가 어슬렁거리기 시작했죠. 할머니가 씻는 상추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잠시후 조심스레 대야 안에 들어가려고 앞발을 내미는 리트리버 강아지.


리트리버 강아지의 앞발을 본 할머니는 "저리가, 어디서 발을 떠밀어!"라고 호통을 치셨지만 녀석은 해맑게 웃을 뿐이었쬬.


바닥에 엎드리면서도 해맑게 웃는 리트리버 강아지. 할머니가 이후 주신 상추를 옆에서 야금야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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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