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onokuro_21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손으로 쓰다듬어주는 행동은 집사가 반려동물에게 표현하는 하나의 애정표현이자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 집사가 쓰다듬어주려고 손을 뻗었는데 뜻밖에도 귀여운 물개가 되어버린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는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물개가 되어버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twitter_@monokuro_21
사진 속에는 집사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다리를 옆으로 쫙 펼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강아지 귀까지 뒤로 젖혀져 있어서 더더욱 물개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한발 더 나아가 털까지 하얀 털이서 물개가 생각나게 하는 순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어요", "물개 아닌가요", "강아지인지 물개인지 모르겠어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픔", "미쳤다", "진짜 보자마자 물개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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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