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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마치 자신이 보디가드라도 되는 듯, 보호자라도 되는 듯 엄마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다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이렇게까지 붙어 다니지는 않았던 골든 리트리버. 그런데 하루는 엄마가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날 이후로부터 하는 행동이 달라졌다는 것.
임신 24주 차에 접어든 엄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임신을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아기와 엄마를 지키겠다며 옆에 꼭 붙어 다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을 보니 정말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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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