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트 내밀어서 보여주자 '쪼르르' 달려와 자기 턱 올리며 귀여움 뽐내는 댕댕이

twitter_@boku_ponchan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하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손가락 하트를 내밀어서 포메라니안 강아지한테 보여줬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손가락과 손가락을 겹쳐 내밀었죠.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집사의 손가락을 본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쪼르르 달려와 집사 손가락에 자신의 턱을 올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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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 손가락에 턱을 걸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들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숨겨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한가지.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어떻게 손가락에 턱을 올릴 생각을 했던 것일까. 평소 집사가 간식을 주는 시간에 하루 5분 정도 2, 3회씩 연습했다고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정말 사랑스러워요", "이런 내 마음 훔친 귀요미", "너란 녀석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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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けてけてけてけ… ぴとっ🫰 pic.twitter.com/lkFUF7EE2B

— ぼく、ポメラニアンのぽんちゃん！ (@boku_ponchan) September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