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신발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을 때 과연 그 말을 알아듣고 행동으로 몸소 옮기는 강아지들이 과연 몇 마리가 될까요.
여기 핏불 테리어에 대한 잘못된 시선과 편견을 바로잡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어느 한 집사가 찍어서 공개한 영상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가 강아지에게 신발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을 때 생긴 일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죠.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자신이 키우는 핏불 강아지에게 신발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잠시후 그 말을 알아들은 핏불 테리어 강아지는 집사의 신발을 입에 물고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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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녀석이 신발이라는 단어를 알아들었을 뿐만 아니라 어디에 신발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신발 한쪽만 물고 온 것이 아니라 다른 한쪽까지도 알아서 척척 집사한테 가져다주는 핏불 강아지의 모습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평소 핏불 테리어 견종에 대한 편견이 아쉬웠던 집사는 어떻게 하면 핏불 테리어에 대한 편견을 조금 거둬들일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이 영상을 찍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핏불 테리어 견종도 매력있는 강아지이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은 영상을 어떻게 보셨나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들은 모두 다 귀엽습니다", "말 잘 알아듣네요", "신기하네. 우리집 강아지는 안 그러는데", "편견은 편견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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