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natural_balance_kr
가수 이효리가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를 나르며 봉사활동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들을 위해 사료를 운반해 나르고 있는 이효리와 봉사자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사료를 운반하고 있는 이효리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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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전한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측은 "지난 11월 5일 한라봉쉼터와 호호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200여 마리 유기견들을 위해 블루엔젤명예봉사단인 이효리님과 함께 사료를 후원하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을 위해 제주에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님과 쉼터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님은 왜 자꾸 멋진 어른이 되는거지?", "멋진 여자 이효리짱", "역시 효리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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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블루엔젤명예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효리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안기고 있는데요.
보이지 않은 곳에서 남모를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이효리. 그래서 그녀가 더더욱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한편 이효리는 지난 1월 '서울에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까?'라는 컨셉의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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