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한밤중에 배가 출출해서 과자를 먹으려고
봉지를 뜯고 있던 집사가 있습니다.
과자 봉지 뜯는 소리가 들리자 잠시후
뜻밖의 존재가 쏜살같이 달려왔는데요.
그건 다름 아니라 댕댕이가 아니겠어요.
밀려오는 졸음에 눈도 못 뜬 채 와서는
과자를 달라고 하고 있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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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집사한테 달려오는 것일까요.
순간조차 본능적으로
이끌려 온 모양인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과자를 향한 댕댕이의 진심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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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