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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려고 방문을 열었다가
뜻밖에 쫓겨난 집사가 있는데요.
그 이유가 글쎄 사진을 보시다시피
이미 침대를 장악한 존재가
있었던 것이었네요.
귀여운 아깽이 두마리께서
저리 누워있는데 어찌 감히
집사 신분에 저곳을 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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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늘은
소파로 가야 할 것 같군요.
조용히 다시 문을 닫고
나오는 집사입니다.
오늘도 역시 집사에게는
고양이가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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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