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사이로 굴러 들어간 공 꺼내기 위해 손 뻗은 꼬마 집사 본 강아지가 자기도 돕겠다며 한 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1.12 08:51

애니멀플래닛youtube_@Tonka the Malamute AKA WaterWolf


좁은 틈 사이로 들어간 공을 꺼내려 안간힘을 쓰는 꼬마 집사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가 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틈 사이로 들어간 공을 꺼내주려고 앞발을 내밀어 보이는 등 열심히 도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Tonka the Malamute AKA WaterWolf'에는 꼬마가 좋아하는 공이 좁은 틈 사이로 들어가자 앞발을 쭉 뻗어서 공 꺼내려고 애쓰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꼬마는 있는 힘껏 손을 뻗었습니다. 하지만 팔이 짧았던 탓에 좀처럼 공이 닿지 않았는데요. 옆에서 보다 못한 강아지도 꼬마를 도와주려고 애썼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Tonka the Malamute AKA WaterWolf


문제는 강아지도 열심히 공을 꺼내려고 애썼다는 것입니다. 정작 공을 꺼내지 못한 채로 끙끙 앓을 뿐이었는데요.


결국 꼬마와 강아지는 공을 꺼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꼬마가 공을 애타게 찾고 있자 자신의 일처럼 기꺼이 나서는 강아지 모습.


자기 일처럼 나서서 꼬마 집사를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투샷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 조합 너무 좋아요", "강아지 진심 천사야",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정말 귀여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Tonka the Malamute AKA WaterWolf


YouTube_@Tonka the Malamute AKA WaterWolf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