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침대 사다리 붙잡은 채 혼자 힘으로 '엘리베이터' 타듯 미끄러지며 내려오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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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또 있을까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숙사 침대 사다리를 붙잡은 채 혼자 힘으로 내려오는 햄스터의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 포착된 것인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한 누리꾼은 룸메이트와 함께 방에서 돌보고 있는 햄스터가 기숙사 침대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담긴 현장을 공개했죠.

이날 햄스터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기숙사 침대 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밑으로 내려오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누리꾼은 휴대폰을 가지고 놀고 있었기에 햄스터가 내려오고 싶어함을 눈치 차리지 못했는데요. 잠시후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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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혼자 힘으로 침대 사다리를 붙잡더니 이내 엘리베이터 타듯이 미끄러지며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다리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햄스터는 있는 힘껏 힘을 주며 사다리를 붙잡았고 미끄러지듯이 바닥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햄스터의 행동에 누리꾼과 룸메이트는 그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 터지고 말았는데요.

햄스터는 어떻게 이런 방법으로 기숙사 침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했을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광경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하다고?", "너 사람 아니니", "조심해야 해", "미끄러지듯이 잘 내려옴",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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