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거 싫어하고 누워 있는 걸 좋아해서 항상 볼 때마다 바닥에 엎드려 있다는 판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1.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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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면 내 자신도 모르게 체력이 방전되는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그럴 경우에는 만사 모든 일이 다 귀찮아지고는 합니다.


움직이기 싫은 것은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오동통하고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는 판다 또한 움직이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기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 탓에 툭하면 바닥에 엎드려 누워 있는 판다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실 하루의 시작을 누워있는 것으로 시작해 누워 있는 것으로 끝낼 정도로 이 판다는 유난히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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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바닥에 배 깔고 엎드려 누워 있는 판다는 피곤이라도 한 듯이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오동통한 몸집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늘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어 모으는 판다이기도 하죠.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싫었으면 툭하고 눕고 또 엎드려 있는 것일까요. 만사 귀찮은 우리들의 심정얼 대변해주는 듯한 판다인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판다가 왜 이렇게 부럽지",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에 공가하는 1인", "판다 귀엽네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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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