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fffebreze
날씨가 추워지자 댕댕이를 따뜻한 옷으로
꽁꽁 입힌 다음 유모차에 태워서
시장에 나오신 할머니가 있습니다.
평소 할머니께서 댕댕이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도대체 몇 겹을 껴입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만큼 할머니가 댕댕이가 감기 걸릴까봐
걱정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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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지 말라며
단단히 챙겨 입히신 할머니의 마음.
이것이 바로 댕댕이를 향한
할머니의 진심이라는 사실에
고개가 끄덕끄덕여지는데요.
정말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은 티가
팍팍 나는 귀여운 댕댕이입니다.
시장에서 할머니가 유모차에 강애쥐 태워가시는거 찍었다. 대체몇겹을 껴입은거임 너무기엽다 pic.twitter.com/z8c6ReT9M4
— 페브리즈 (@fffebreze) February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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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