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lee_kiwoo
배우 이기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 전액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기견 입양과 유기견 해외 이동봉사 참여 등 선행에 이어 이번에는 출연료 전액 보호소 기부에 나서면서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앞서 이기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이자 배우인 애주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기우는 배우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매니저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애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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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이기우는 "반려견 테디를 만나지 못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평소 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이기우는 "반려견 테디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려견 테디를 만나지 못했다면 유기견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없었을 것 같다"라며 "강아지 입양하고 싶으면 꼭 유기견 입양해라"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매니저 애주와 함께 이기우는 유기견 센터 보호소 봉사활동을 나서는가 하면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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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는 유기견 테디를 입양한 이후 꾸준히 유기견 이동 봉사 참여는 기본이고 유기견 보호소 봉사,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 등 앞장서고 있습니다.
유기 동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 조용히 남몰래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기우인데요.
이전에는 후원 바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2021년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출연료 전액 기부 등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유기견 보호소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 서고 있는 이기우는 지난달부터 크랭크한 영화 '폭로'에 합류해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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