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소파에 앉아서 오손도손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앉아 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자기도 소파에 앉고 싶다며 아이들 사이 억지로 엉덩이를 밀어 붙여서 새침하게 끼어 앉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자기도 소파에 어떻게 해서든 앉겠다며 엉덩이를 들이밀고 끼어 들어가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미국 위스콘신주 웨스트에 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루나(Luna)는 집에서도 특히 소파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아이들이 게임한다며 독차지하고 있자 머쓱해진 녀석은 어떻게 해서든 그 사이에 끼어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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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루나는 아이들이 게임에 정신 팔리는 사이 그 옆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불쑥 밀어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새침하게 끼어 앉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엉덩이 들이밀어서 끼어드는데 성공한 녀석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새침하게 소파에 앉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소파에 앉고 싶었으면 이러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새침 도도함의 끝판왕 강아지 루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도도하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봅니다", "너 정말 대단하구나", "심장 아파옴", "표정 좀 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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