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올라가 잠들었다가 '중력(?)' 이겨내지 못하고 굴러 떨어져서 어리둥절한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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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안하게 자기 집에 올라가서 잠들어 있던 햄스터가 그만 중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한 집사는 집에서 잠자다가 계단을 타고 그대로 미끄러지듯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움짤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햄스터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집 입구 부분에 누워서 잠에 취했는지 세상 모르게 자고 있었죠.

그런데 그때 중력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햄스터의 몸이 조금씩 앞으로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햄스터는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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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짐과 동시에 잠에서 깬 햄스터는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잠이 덜 깬 모양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자신이 떨어졌는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어리둥절해 하는 햄스터는 멍 때리기까지 했는데요.

바닥에 떨어진 햄스터는 아픈 것도 잠시 밀려오는 졸음에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바닥에 누워서 잠이 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아파도 잠이 더 우선이었나봅니다. 이를 접한 누릮누들은 "정말 못 말리네요", "잠에 취한 듯", "햄스터 너무 귀여워", "이런 매력도 가지고 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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