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wanko.biyori
성인 남성 못지 않은 덩치를 가지고 있는 스탠다드 푸들 강아지가 매일 아빠 품에 안겨서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푸들 강아지 라울을 키우는 집사가 틱톡 계정을 통해 혼자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지 못하자 품에 안고 내려가는 아빠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 집사는 자신만한 덩치를 가진 스탠다드 푸들 강아지 라울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죠.
그것도 몸무게가 35kg에 달하기 때문에 웬만한 물건 옮기는 것 못지 않게 힘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무게가 제법 나가지만 아빠 집사는 이렇게 매일 같이 스탠다드 푸들 강아지 라울을 품에 안고서 계단을 내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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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와 달리 덩치가 커서 혼자 힘으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계단을 내려오는데 다리 힘이 약하다보니 아빠 집사가 이렇게 챙겨준다는 것.
아빠 집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스탠다드 푸들 강아지 라울은 얌전하게 아빠 품에 안겨서 계단을 내려왔는데요.
무사히 계단을 내려온 아빠 집사는 자신의 품에 안겨 있던 스탠다드 푸들 강아지 라울을 바닥에 내려줬습니다.
정말 이렇게 보니 아빠 집사가 녀석을 정말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챙기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봉제인형이라도 되는 줄", "정말 아빠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강아지 사랑이 남다르시네", "나라면 못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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