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농장에 가면 입으로 차량 손잡이 '덥석' 물더니 자연스레 문 열어서 반겨주는 당나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1.30 14:09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어느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혼자 알아서 척척 차량 손잡이를 물어서는 문을 열어주는 당나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매일 농장에 가면 차량 문을 대신 열어주는 당나귀가 있다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미국 오클라호마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농장에서 지내고 있는 올해 9살 당나귀 루시(Lucy)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영상에 따르면 정말 신기하게도 당나귀 루시는 세워진 차량 앞으로 다가오더니 손잡이를 자신의 입으로 덥석 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그리고는 손잡이를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알기라도 하는 듯 입에 물고 있던 손잡이를 자연스레 잡아 당기는 당나귀 루시.


잠시후 차량 문이 열렸고 당나귀 루시는 차량 문을 열어서 타고 있던 사람을 반겨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놀라운 광경입니다.


차량 손잡이를 잡아 당겨야 문이 열린다는 것을 녀석은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모습.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사람 아닌가요", "왜 이렇게 똑똑한거야", "당나귀 맞나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 "이게 바로 당나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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