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창고에 갔다 누군가 째려 보고 있길래 가서 확인해보니 30년 전 죽은 '고양이 미라'였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7 09:2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던 캄캄한 창고에 들어갔을 때의 일입니다. 도저히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어 남성은 창고를 정리하고 있었죠.


창고를 정리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남성은 어둠 속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에 눈을 마주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스라치게 놀란 남성.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이나 동물의 얼굴을 한듯한 모습으로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컴컴한 창고에서 본 것이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후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남성은 창고 안으로 다시 들어갔고 그곳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건 바로 30년 전 죽은 고양이 미라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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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