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ami_wmyco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머리가 지끈거리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두통이 찾아올 때 여러분은 보통 어떻게 하십니까.
어떤 분들은 누워서 휴식을 취한다거나 또는 하던 일을 멈추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너무 심해서 약을 드시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여기 사연 속의 주인공인 집사는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 때문에 힘들었는데 강아지가 무릎에 올라가 앉는 순간 말끔하게 괜찮아졌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부터 두통 때문에 힘들었는데 강아지가 두통을 치료해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의 품에 와락 안겨서는 행복해 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정말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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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콜리 강아지 카일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추위에 몸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이마를 강하게 누르지 않으면 두통의 아픔 정도고 심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두통이 아침부터 멈추지 않았지만 강아지 카일이 무릎에 앉으면 괜찮아졌습니다"라며 "역시 카페인보다 강아지"라고 덧붙였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가 자신의 무릎과 품에 안기자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통이 완화된 것은 아닐까요.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집사 품이 좋아서 싱글벙글 웃는 천진난만 강아지 카일인데요.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강아지 품에 안아 봐야겠어요", "확실히 강아지 덕분이 맞은 듯", "어떤 약보다 효과가 있어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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