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웠는지 히터 앞에 앉아 몸 녹이는 강아지 잠시후 '코골이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12 13:51

애니멀플래닛twitter_@kotaro_chang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또 있나요. 날씨가 추워지자 집에 히터를 틀어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히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자 그 앞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요.


잠시후 어디에선가 갑자가 코골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싶어 소리 나는대로 확인해보니 뜻밖의 곳에서 소리가 났었죠.


그건 바로 히터 앞에 앉아 몸을 녹이고 있던 강아지가 코 고는 소리였던 것. 몸 녹이다가 그만 잠든 강아지 사연이 화제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히터 앞에 앉아 있다가 그대로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터 앞에 자리잡고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는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kotaro_chang


한참 동안 히터 앞에 앉아 있던 강아지는 몸이 나른해졌는지 그만 고개를 떨구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졸음이 몰려왔던 모양입니다.


강아지는 이내 코까지 골며 잠들었고 그 소리에 집사는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아닌가요.


히터 앞에 앉았다가 졸음이 온 것을 못 참고 잠든 모양입니다. 깜빡 잠든 줄도 모르고 코까지 고는 강아지 모습을 보니 심쿵하게 합니다.


자기가 잠들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비몽사몽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이게 정말 강아지 매력이 아닌가 싶은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너 때문에 많이 웃는다",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otaro_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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