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식빵 모양으로 생긴 쿠션이 푹신푹신하고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그 위에 올라가서 자리잡고 앉아 잠들고는 하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식빵 모양 쿠션이 마음에 쏙 들었던 탓에 좀처럼 그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누구보다 식빵 모양 쿠션을 좋아했던 고양이. 그런데 쿠션 위가 아닌 의자 위에 올라가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고양이가 최애하는 식빵 모양 쿠션을 훔쳐간 범인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고양이가 잠깐 쿠션 위를 비운 사이 식빵 모양 쿠션을 밖으로 훔쳐간 범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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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식빵 모양 쿠션이 마음에 들었는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집에 같이 사는 강아지가 쿠션 모양 쿠션을 입에 물고 밖으로 나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쿠션을 정원에 떨어뜨려놓고 마음껏 가지고 놀았죠.
아무래도 쿠션에 구멍을 뚫어놓는 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떻게 됐을까요.
강아지한테 식빵 모양 쿠션을 빼앗긴 고양이는 쿠션 대신 의자 위에 올라가서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요. 쿠션 빼앗긴 그 기분을 무엇으로 달랠 수 있을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강아지 쿠션 돌려줘", "관심이 전혀 없어 보이는 고양이", "강아지 정말 대형사고 벌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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