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Wu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휴가를 갔다 오려고 캐리어 가방을 꺼내놓은 집사는 잠시후 고양이 행동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고양이가 어떤 행동을 보였길래 집사는 그만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을까요.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귀여운 행동이 화제입니다.
검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며칠 전 휴가를 갔다오려고 캐리어 가방을 꺼내놓았다고 합니다.
짐을 담기 위해서 캐리어 가방을 꺼내놓았던 것. 캐리어 가방을 먼저 꺼내놓은 집사는 방에 들어가서 챙길 옷들을 하나둘썩 정리하고 있었죠.
정리를 마친 집사는 캐리어 가방에 옷을 챙기려고 하는 그때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Sunny Wu
자신이 키우는 검은 고양이가 자기도 데려가라면서 캐리어 가방 안에 들어가서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필 캐리어 가방 안이 검은색이라서 순간 헷갈렸다는 집사인데요. 정말 검은 고양이가 감쪽 같이 숨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행동에 집사는 한참을 웃어야만 했는데요. 아무래도 집사가 휴가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도 따라 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평소에도 상자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검은 고양이. 혹시 캐리어 가방을 보고 상자라고 오해했던 것은 아닐까요.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못 말리는 고양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너 도대체 왜 그러니",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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