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hchun28
집에 돌아와야 할 아빠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몹시 당황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빠는 정말 돌아오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관문이 열렸는데도 불구하고 아빠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몹시 당황해 하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장난기가 발동한 아빠는 현관문을 열고서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죠. 때마침 아빠 올 시간을 알아맞춘 강아지는 문앞에서 아빠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현관문이 열리고 아빠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던 강아지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말았죠. 분명 문으로 들어와야 할 아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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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순간 고장이라도 난 듯한 모습을 보였고 아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숨어 있다가 나타나 강아지를 안심 시켰다고 합니다. 아빠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안심하고 반겨주는 녀석인데요.
아무래도 강아지 입장에서 현관문이 열렸는데 정작 아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많이 놀란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해서 아빠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강아지 모습에서 평소 얼마나 많이 집사를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인데요.
누리꾼들은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 전부인 듯", "너무 보기 좋네요", "너무 귀여워라", "이게 도대체 뭔가요", "강아지가 정말 집사를 많이 좋아하나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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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ってきて扉を開けたらいる筈の父がいないというドッキリを仕掛けたら思いの外イイ反応してくれた#コーギー pic.twitter.com/QitfofBHBH
— ちゅん (@mhchun28) May 15,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