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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주변에서 늘 항상 많이 듣는 이야기가 정말 같이 키워도 괜찮냐는 말일 것입니다.
강아지 털이 행여나 아기 호흡기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강아지가 아기를 함부로 하는 것은 아닌지 등등 걱정되기 때문에 하는 조언인데요.
하지만 그 우려를 불식 시키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아기와 강아지가 한집에서 같이 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딸을 출산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한 엄마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기가 강아지 때문에 '꺄르르' 웃고 있는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집에 같이 사는 강아지가 누워있는 아기 옆으로 다가와 열심히 방바닥을 앞발로 긁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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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기한테 위협이 가는 행동이 아닌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당사자인 아기는 연신 '꺄르르' 웃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강아지가 하는 행동이 너무 재미있고 웃겼나봅니다. 아기는 강아지가 좋은지 연신 웃어 보였고 강아지는 그런 아기 옆을 떠나지 않았는데요.
특별할 것도 없어 보이는 행동인데 이 둘만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듯 보였습니다. '꺄르르' 웃으며 눈웃음까지 날리는 아기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사실 강아지는 아기가 태어나 집에 처음 왔을 때부터 그 누구보다 잘 돌보고 또 지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아기의 수호천사가 되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귀여워", "강아지가 아기랑 잘 놀아주는 듯", "너네 정말 행복해 보이는구나", "강아지가 아기 정서에 좋다고 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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